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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학습 성향 분석
2016-10-24

 

 

 

2017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학습 성향 분석

 

 

2017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들 중 ‘와이즈만 진로‧진학 예측 검사’ 실시 자들의 ‘진로진학 지수(MQ)’, ‘진학 적응 지수(AQ)’, ‘자기주도학습(LQ)’ 계열 분석을 통하여 합격생들의 학습 성향을 분석하였다.

 

첫째 ‘진로진학 지수(MQ)’는 진학진로의 결정 수준과 진로성숙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하위 항목으로는 ①진로성숙도(선택 진로에 대해 얼마나 고민했나?), ②계열 선호 분화도(본인의 관심 계열과 잘 맞는가?), ③본인 희망 진로(하고 싶어 하는 일이, 너에게 잘 맞는 일인가?)을 뜻한다.

 

둘째 ‘진학적응지수(AQ)’는 진학 이후, 학업 및 생활 전반에 있어서 제대로 적응하면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하위 항목은 ①성실성, ②자기 주장성 ③친화력 ④스트레스 대처능력 ⑤창의성으로 구분되며

 

셋째 ‘자기주도학습(LQ)는 전반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크기, 향후 학업성취도 향상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수로 하위 항목은 ①학습동 기, ②학업 자신감 ③시간관리 ④집중전략 ⑤학습기술로 구분된다.

 

3가지 지수는 모집 집단에 따라 편차가 심하게 발생되나, 일반고 학생들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함에 있어 일반고 백분위 평균 40%을 기준으로 해석하였다.

 

합격생들의 ‘진로진학 지수(MQ)’ 평균은 85%로 일반고 학생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각 항목별 평균으로는 ‘진로성숙도’ 80%(최대 97%, 최소 46%), ‘계열선호 분화도’ 83%(최대 100%, 최소 35%), ‘본인희망 진로’ 93%(최대 100%, 최소 78%)의 수치를 보였다. 하위 3가지 항목을 종합해 보면 합격생들은 뚜렷한 진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진로와 연관된 내용들을 지속적인 탐색‧탐구 활동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진학적응 지수(AQ)’ 평균은 72%로 일반고 학생의 1.8배 높게 나타났으며, 각 항목별 평균으로는 ‘성실성’ 75%(최대 96%, 최소 17%), ‘자기주장성’ 80%(최대 96%, 최소 62%), ‘친화력’ 58%(최대 100%, 최소 30%), ‘스트레스 대처능력’ 73%(최대 91%, 최소 52%), ‘창의성’ 73%(최대 91%, 최소 52%)의 수치를 보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5가지의 항목에서 일반고에 비해 평균 이상의 백분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극히 소수의 인원에서는 성실성과 창의성에서 정반대의 수치를 가르치고 있다.

Case1 학생은 성실성 17%인 반면 창의성은 90%. Case2 학생은 성실성 83%인 반면 창의성은 17%이 수치를 보였다. 학업 역량에 있어 성실성이 꾸준한 시간이 필요한 덕목이라면, 창의성은 특정 영역에서 순간적으로 발휘할 수 되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볼 때 극히 소수 인원에서 발생되는 현상이지만 성실성과 창의성은 정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과학영재 학교라는 특수성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자기주도학습(LQ)’ 평균은 83%로 일반고 학생의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각 항목별 평균으로는 ‘학습동기’ 88%(최고 100%, 최저 76%), ‘학업자신감’ 85%(최고 100%, 최저 68%), ‘시간관리’ 79%(최고 97%, 최저 31%), ‘집중전략’ 80%(최고 98%, 최저 43%), ‘학습기술’ 84%(최고 99%, 최저 51%)의 수치를 보였다.

 

영재학교 학생들과 일반고 학생들의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항목으로는 ‘본인희망 진로’ 영역으로 백분위 53p로 가장 높은 격차를 발생시켰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영재학교 학생들은 최소 3년 전부터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뚜렷이 세우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진학‧진로를 탐구, 탐색하여 목표에 도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