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입시전략연구소의 입시 전문가들이 전하는
고입, 대입 대비 전략부터 학부모 지도 Tip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정보를 제공합니다.
 

 
2019학년도 자율형사립고(전국) 전형 분석
2018-09-19

 

 

 

 

2019학년도 자율형사립고(전국) 전형 분석

 

 

2019학년도 전국 10개교 자율형사립고(전국) 신입생 모집 전형이 모두 발표되었다. 2019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전국)의 신입생 선발 시기가 후기로 변경되어 원서 접수는 12월에 진행된다. 신입생 선발 시기 변경에 따른 각 학교의 입학 전형 변경 사항을 함께 알아보자.

 

 

전체 선발 인원 감소, 모집 단위(전국, 지역) 선발 인원 변동 다수

하나고 일반전형 전국단위 선발 폐지

 

 2019학년도 전국 10개교 자율형사립고(전국)는 전년대비 49명 감소한 2,721명을 선발하고 이 중 2,351명은 일반 전형, 나머지 370명은 사회통합영역으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에 변동이 있는 학교는 민사고(전년대비 1명 증가한 166명), 포항제철고(전년대비 12명 감소한 360명), 광양제철고(전년대비 30명 감소한 280명), 김천고(전년대비 8명 감소한 240명)이며, 이외 학교는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모집단위 선발 인원의 변동이 있는 학교도 존재한다. 2019학년도 하나고는 전년 일반전형 전국선발 인원 12명을 지역선발로 전환하여 160명을 선발하고 사회통합영역 40명을 선발한다. 서울 이외 지역 거주 학생은 사회통합영역에만 지원할 수 있어 사실상 지역단위 자율형사립고 체제가 됐다. 상산고는 전년대비 지역선발 18명이 감소, 전국선발 17명, 사회통합영역 1명이 증가한 360명을 선발, 북일고는 전년대비 전국선발 27명이 감소, 지역선발 15명, 사회통합영역 12명이 증가한 360명을 선발한다. 포항제철고는 전년대비 지역선발 11명, 사회통합영역 1명이 감소, 광양제철고는 전년대비 전국선발 1명, 지역선발 26명, 사회통합영역 3명이 감소, 김천고는 전년대비 전국선발 3명, 지역선발 3명, 사회통합영역 2명이 감소했다. 민사고는 전년 대비 1명 증가한 166명 선발을 모두 전국선발로 진행하고, 외대부고와 현대청운고, 인천하늘고는 전년과 동일한 모집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선발 인원]

 

 

단계별 전형 방식 유지, 단계별 가중치 변경 다수 2

단계 전형 서류 중요성 감소, 면접 중요성 증가

 

 자율형사립고(전국)의 선발 시기는 변경되었지만 선발 방법은 전년과 동일한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 전형에서 ‘교과성적’과 ‘출결(감점)’을 합산한 점수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하나고, 민사고, 현대청운고, 포항제철고는 서류점수 포함)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19학년도 자율형사립고(전국) 단계별 전형의 가중치는 다수 학교가 변경했다. 변경 사항의 공통점은 2단계 전형에서의 서류 영향력 감소와 면접 영향력 증가다. 현대청운고는 2단계 전형 서류 배점을 전년 200점에서 20점으로, 면접 배점을 전년 300점에서 480점으로 변경했고, 하나고는 2단계 전형 서류 배점을 전년 30점에서 20점으로, 면접 배점 전년 30점에서 40점으로 변경했다. 북일고는 2단계 전형의 서류 평가를 폐지하고 면접 배점을 전년 30점에서 40점으로 변경했고, 김천고는 2단계 전형의 서류 평가를 폐지하고 면접 배점은 전년과 동일한 60점을 유지했다.

 

 상산고는 1단계 전형 배점을 전년 500점에서 300점으로 변경했고, 2단계 전형에서의 1단계 성적 배점을 전년 100점에서 300점으로 변경했다. 2단계 전형의 면접을 2018학년도 ‘자기주도학습 면접’에서 ‘창의융합면접’으로 변경해 출제 경향의 변화가 예상된다. 포항제철고는 2단계 서류 평가의 자기주도 학습과정 배점이 전년 10점에서 5점으로 감소하고 독서활동이 새로 평가 기준(5점)으로 추가됐다. 민사고는 선발 과정을 3단계 전형에서 2단계 전형으로 변경했고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광양제철고는 전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선발 방법]

 

 

선발시기 변경으로 인한 3학년 2학기 성적 반영 확대

과목별 가중치는 큰 변화 없어

 

 자율형사립고(전국) 선발의 1단계 교과성적 산출 방식은 학교마다 방법이 달라 학기별, 과목별 가중치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현대청운고, 민사고, 북일고, 하나고는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부터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기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해 온 외대부고는 3학년 1학기 성적 가중치를 35%에서 30%로 줄이고, 3학년 2학기 성적을 25%에서 30%로 변경했다. 상산고는 2018학년도 4학기 성적 반영을 3학기로 변경했고, 포항제철고와 인천하늘고, 김천고, 광양제철고는 전년과 동일한 방식을 유지했다.

 

 성적산출에 반영되는 과목을 변경한 학교도 있다. 상산고는 2018학년도 5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사회 또는 과학 중 택1을 포함한 4개 과목 반영으로 산출 방식을 변경했고, 김천고는 2018학년도 5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3개 과목 반영으로 변경해 2019학년도에는 국어/영어/수학 중 2개 과목 선택, 사회/역사/과학 중 1개 과목 선택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나머지 8개 학교는 전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2019학년도 학기 별 가중치(%)]

 

[2019학년도 과목 별 가중치(%)]